연구보고서
경제
한·일 ‘여행절벽’의 경제적 피해와 시사점
저자
주원 이사대우발간일
2019-08-12조회수
96,861
요약 내용
(對 일본 여행서비스 수지 사상 최대 적자) 한국인의 2018년 기준 일본 방문자 수는 사상 최대 규모인 754만 명에 이르고 있다. 또한, 이는 불과 4년 전인 2014년의 276만 명에서 약 세 배가 증가한 수준이다. 반면, 일본인의 2018년 한국 방문자 수는 약 295만 명으로 2014년의 228만 명보다 증가하였으나, 최대 규모를 기록했던 2012년의 352만 명에서 크게 모자란 수준이다. 이에 따라 한국의 對 일본 여행서비스 수지는 2013년을 기점으로 적자전환 되었으며, 2018년 현재 △34.0억 달러로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한 2017년(△34.6억 달러)과 비슷한 수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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